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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놀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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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결치과 작성일09-07-03 18:19 조회2,465회 댓글3건

본문

너무예쁜 정우여서 보신분들 모두 놀래셨죠?
저희도 오늘 정우보고 정신을 못 차렸으니까요 .
정우가 치과에 와서 울지도 않고 열심히 이곳 저곳 둘러본건
엄마 뱃속에서부터 매달 한번씩 왔던 곳이여서 그러지 않았을까요?
(정우엄마는 저희병원에서 교정하던중 결혼하고 정우를 낳으셨거든요~)
정우가 이렇게 잘 생긴건 저희들이 한번씩 배를 만져주고 기운을 불어넣어준것도
0.000001%라도 작용하였을거에요 ㅎㅎ ~  그렇죠 정우 어머님
마음같아선 정말 날마다  정우가 병원에 놀러와서 한번씩 그 맑은 눈만 보여줘도
행복할것 같아요 ~ 힘들겠죠 정우 어머님
우리 정우 건강하게 행복하게 크도록 한결 가족들이 기원할께요
오늘 정우 만나게 해 줘서 정말 고마워요 김유진님 ^^  !!!

댓글목록

정우엄마님의 댓글

정우엄마 작성일

정우 엄마에요~
정우는 지금 꿈나라로 날아가고 있네요^^
태어나서 처음 치과에 갔는데 모든 분들이 넘 반겨주시고 예뻐해 주셔서 정우도 굉장히 좋았을텐데
이 녀석이 내색을 안 하네요 ㅎㅎ 좀 웃어주지..
교정시작하고선  좋은 일들만 있었던 것 같아요~말씀대로 결혼도 하고 이렇게 건강한 정우도 태어나고요. 한결가족의 밝은 정기를 받아서 그런 듯^^
다음에 놀러가도 또 반겨주실거죠?

한결치과님의 댓글

한결치과 작성일

정우엄마.. 이렇게 불러보니 느낌이 새롭네요.
꼬맹이적 환자가 다 커서 청년이 되고 숙녀가 되서 나타나면 너무나 반갑고 신기했는데,
이렇게 교정환자가 자신의 아이를 안고 나타나니 정말 한결의 아이인 것만 같아 너무 기뻤답니다.

정우의 눈은 너무나 크고 맑아서 감동이었어요. 엄마의 눈과 똑 같네요.
우리는 정우 배속에 있을때부터 아는 사이인데 어떻게 안반가울수가 있겠어요?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정우가 살짝 보여준 귀여운 웃음, 기억해요.
정우네 식구모두 Be happy입니다.
.......... 한결 원장 오현

임현주님의 댓글

임현주 작성일

주말에도 정우 얼굴이 자꾸 떠올라서 미소짓곤 하였어요.
이제 곧 아장 아장 걸어다닐테고,
이모하고 불러주기도 하겠죠.
정우 크는 모습 자주 보여주시면 저희가 행복일것 같아요.